🧡 | 되는시간 서비스 개선 역기획 프로젝트 | 패스트캠퍼스 PM부트캠프 2기

 

실습 프로젝트 회고세션

실습프로젝트가 끝난 후 몇 일 뒤...(ㅠ)
바로 다음 프로젝트인 미니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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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프로젝트 시작

되는시간 - 모두를 위한 비즈니스 일정 조율 서비스

 이번 프로젝트는 사스가조원들과 함께 SaaS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을 주제로 진행했다. 우리는 팀빌딩을 하며 "되는 시간”이라는 B2B•SaaS서비스를 개선하기로 정했다!🎯

 

 

🛠️서비스 뜯어보기

가장먼저, 서비스의 구조도를 그리고, 상세한 뎁스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모든 버튼을 눌러 화면을 캡쳐했다.

context를 두고, 직접 여러 기능들을 사용해보며 어디에서 길을 잃는지에 대해 메모지에 옮겨 적었다.

 

 

 경쟁사 분석도 하며 어떤 것들을 벤치마킹해볼 수 있을지도 생각해보며 인사이트를 정리했다.

 

 

⛰️산넘어 산

막상 서비스를 조사하고 분석하며 펼쳐보니
넘어야할 큰 산들이 보였다.
⛰️데이터 수집
⛰️유저 인터뷰
되는시간이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서비스라서 데이터가 오픈되지 않았고, 유저도 찾기 힘들었다.
⛰️서비스 구조
서비스가 아직 베타버전인 느낌도 많이 들었다. 그래서 개선할 여지가 정말 많았고, 어디에서 부터 어떻게 고쳐야할지 시야를 좁히기 힘들었다.

 

 

 

⛰️유저 인터뷰

홍석희 강사님 유저인터뷰

되는시간의 고객사가 패스트캠퍼스 이기 때문에 유저인터뷰를 패스트캠퍼스 강사님, 멘토님, 매니저님으로 진행했다.

홍석희 강사님께서는 중간 중간 '이런 거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정성적 데이터가 수북히 쌓였다.

 

 

 

 

고은별 매니저님 대면 유저 인터뷰

은별 매니저님께서는 아주 열정적으로 칠판에 그려가며 자신의 Pain point를 말씀해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생생하게 페인포인트를 파악할 수 있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강승훈 멘토님도 너무 감사했습니당!!

 

 

인터뷰한 내용들을 토대로 Affinity Diagram을 기능별 질문으로 나누고, 그것을 다시 긍정적 경험/부정적 경험 /일반적 경험으로 나누어
이 서비스에서 우리가 정말 집중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C-Level 인터뷰

링크드인 대화 캡쳐

유저 인터뷰로 인사이트를 뽑았지만, 이것을 기능으로 옮겨도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서비스이기 때문에 데이터가 오픈되어 있지 않고 정보가 잘 나오지 않았다.

'어떻게,,, 얻을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링크드인에서 되는시간 COO분의 계정을 찾았고, 링크드인 문화(?)를 잘 모르는 나는 팔로우가 아닌 일촌신청을 하고, 메세지도 보냈다..ㅎㅎ

 

생각보다 빠르게 1촌신청도 받아주시고, 메세지에 대한 답변도 해주셔서... 사스가 조원들에게 바로 이 사항을 공유해보니 다들 같은 반응이었다.

'오..? 생각보다 열려있으시네?'

 

 

 

 

되는시간 서비스 C-level 컨택 과정

바로 행동으로 옮기기...
되는시간을 예약하는 서비스니깐, CEO분께서 되는시간 예약링크를 오픈해두셨을 것이다! 하며 찾아보니, 진짜 있었다.
바로 예약을 하고, 별도로 메일을 보내드리니 답장이 정말 빠르게 왔다.

🔥그렇게 우리는 되는시간 CEO분을 대면으로 만나 인터뷰할 수 있게 되었다!!🔥

 

갑자기 자체 기업연계 프로젝트가 되었다.. 이 모든게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시작된 일이다.!!

데이터를 얻을 수 없는 상황이어서 앞으로 되는시간 서비스의 방향성과, 지금까지의 C-level 측의 고민들을 바라보며 기획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대외비인 내용이 많다. 블로그엔 최대한 두루뭉실하게 쓸 예정입니다!)

 

 

 

되는 시간이 이제 면접 기능을 출시했고, 원티드와 협업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우리의 페르소나의 직무를 인사과로 설정하려 했었다.

하지만 C-level인터뷰 후에 지금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유저는 영업직에 종사한다는 점을 얻었고, 더불어 아직 면접기능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그 기능이 추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결론적으로 우리의 페르소나의 직무는 영업직으로 결정!!

 

 

 

🧚🏻‍♀️기능 구체화

이제 본격적으로 🧠뇌에 힘주기..!!🧠 기획 아이데이션을 들어갔다.

 

1. 진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제안

 - 유저 인터뷰 때에 파악한 pain point를 개선하는 기획

2. 되는 시간에서 진짜 반영해줄 만한 작은 변화

- 와우포인트에 집중하되 너무 뜬금없지 않고, 되는시간에서 충분히 반영해줄 만한 작은 변화

3. 기획적으로 재미있는 아이디어

- 말그대로,, 이지만, 이 역시 너무 뜬금없지 않은 작은 변화

 물론 이 모든 것은 다 앞서 수집했던 인사이트들을 기반으로 아이데이션 하는 작업!!

 

아이데이션 러프스케치를 하여 서로 공유하고, 우리의 서비스 뮤즈인 페르소나 입장에서 바라보며 테마당 하나씩 선정했다.

또한 미니프로젝트는 4주 프로젝트로, 정말 짧은 시간 안에 완성해야했다.

지금부터 6명인 사스가조는 2명씩 쪼개져 3개의 팀을 이루었다.

테마별로 구체적인 기능을 정의하고, IA정보구조도를 변경하고, 와이어프레임을 그렸다!

 

 

 

 

그리고,,,, 이번 미니프로젝트에서 빠질 수 없는 으관님 미담,,.

조장이어서 당연히 더 일해야하는건 절대 아니다.

하지만 의관님은 우리가 다음스탭으로 넘어갈 때 허둥대는 것이 없도록 미리 모든 것을 준비해두셨다,,,

특히 UI작업을 들어갈 때엔 되는시간 서비스의 모든 페이지의 html을 따오는 법을 유튜브에서 배워 피그마에 전부 다 붙여주셨다....

진짜 짱..!!!

 

 

 

 

 

 

🧪검증

기획이 끝나고, UI작업을 끝난 뒤 검증단계를 위해 프로토타입을 진행했다.

노코딩으로 피그마에서 바로 프로토타입을 적용시켜 context를 제시할 수 있도록했다.

 

 

 

 

홍석희 강사님 검증

홍석희 강사님께 가장 먼저 검증을 진행했고, 우리는 깨달았다...

우리가 준비한 질문지들이 모두 "누칼협"같은 느낌이라는 것을,,,,

하지만 30분 뒤에 바로 되는시간 CPO, CEO분들께 우리의 지금까지의 진행상황과 더불어서 우리가 내린 솔루션들을 발표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빠르게 인사이트들을 정리하고, 우리가 경계해야할 사항들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갔다!

강사님 감사합니다~!!

 

 

 

 

이번엔 CPO CEO분들과 함께 미팅할 수 있었다.

우리가 지금까지 한 기능들을 보여드리고, 인사이트들을 공유해드렸다.

세가지의 기획 중 한가지는 바로 적용해도 될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다 ㅎㅎ

조만간 우리가 기획한 기능이 플에 추가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당!!

 

 

 

🥷🏻마지막 사스가..

하루에 인터뷰만 두개 한 우리,, 함께 밥먹고 패캠 강의장으로 모였다!

오늘 피드백 받은 것들을 정리하며 이제 본격적으로 발표자료 만들기에 돌입!!!

 

 

 

패캠에서 앉아 있다가 퇴근시간 피해 집으로 해산!

가자마자 다들 씻고 밥먹으며 회의하는거 너무 웃겼다 ㅎㅎㅎ

늘 재미있게 회의해서 회의시간이 즐거웠당

 

 

??? : 발표 전날은 원래 늦게 자는거야~!

 

 

퇴실 스크린샷

저녁 시간 때에 PM 부트캠프 2기 수강생 모두가 모여 발표를 했고, 바로 바로 강사님&멘토님들 피드백을 받았다.

오늘부로 정들었던 조원들과 안녕이라니,,,, 너무 속상스,,,

 

 

 

 

우리의 회고!

4주 금방 가구나,, 하는 마음에 아쉬웠다.

비록 우리의 되는시간 기업연계 프로젝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금 블로그를 작성하는 이 시점은 패캠 커리큘럼 대로 파이널프로젝트의 기획 마감 D-5!!!!!

9월부터 디벨롭하며 수정하고, 되는시간 CEO님께 메일로 전달드릴 예정!!!!!

아직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