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사투리
-
📒 | 비전공자 PM의 협업을 위한 IT지식(feat. 판교 사투리)📒 북 스터디/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 2023. 5. 13. 14:05
| PM부트캠프를 듣기 전인 23년 01월, 친구들과 SaaS 웹을 만들기 위한 미니프로젝트를 한 적이 있었다. 본인은 (패션디자인 중퇴, 독일어과+경영)을 전공했으며, 나머지 친구들 4명은 전부 컴퓨터공학과였다. IT계열 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많은 활동에서 항상 기획을 담당했기 때문에 프로젝트 팀장인 친구에 의해 디자인 능력 어느정도+기획능력 어느정도 있는 나는 PM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하지만 예상대로 첫 회의부터 API, 프론트, 백, DB, JS.. 등등 "판교 사투리"라 불리는 용어들로 회의를 진행하니 전혀 따라갈 수 가 없었다. 점점 회의를 할 때마다 익숙해지는 몇가지 단어들은 있었지만, 가끔 모르는 용어들이 나올 때 마다 회의의 내용을 따라갈 수 없던 어려운 시간들이었다. 막상 패스트캠프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