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마스터_애자일 소개하기

애자일 마스터(Agile Master) - 1. 애자일 소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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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의 핵심

1. 매주 가치 전달한다는 것의 개념

• 일주일은 비교적 짧은 기간이기에, 그 단위에 맞게 큰 문제들을 작은 문제들로 세분화한다.
• 고객에게 가치를 주는 것에만 포커싱하며 가치 없는 것은 더욱 과감하게 버려야한다.
• 매일 테스트하며 소프트웨어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해야한다.
• 고객이 원하는 목표를 잘 이루고 있는지 피드백을 구해야한다.
• 필요하다면 계획을 바꾸며 새로운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 매주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한다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애자일 원칙
우리가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가치 있는 소프트웨어를 고객에게 전달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이루는 일이다.

 

 

2. 애자일로 계획을 세우는 방법

• 마스터 스토리 리스트
  • '해야 할 일'에 대한 리스트를 쓰는 대신 '마스터 스토리 리스트'와 '사용자 스토리'를 쓰기
  • 프로젝트 기간 동안 '해야할 일'을 담은 목록
  • 고객은 소프트웨어에 추가하고 싶은 모든 기능(사용자 스토리)을 담음
  • 프로젝트 계획의 근본
• 이터레이션
  • 중요한 스토리를 골라 개발해서 소프트웨어로 변화시키는 1-2주 간의 주기적 기간
• 속도(velocity)
  • 팀원들은 팀의 속도(velocity)를 보녀 자신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판단 가능
  • 속도를 측정해서 예상 시간을 파악할 수 있음
• 프로젝트 범위(scope)
  • 범위를 유연하게 잡으면 계획의 균형을 유지하고, 일에 책임도 질 수 있음
• 유연한 계획(Adaptive Planning)
  • 현재 처한 상황이 이미 세운 계획과 맞지 않을 때 유연하게 계획을 바꾸기
  • 애자일의 초석!

 

3. 완료의 의미

• 개발 결과를 전달한다는 말은 코드를 출시 가능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해야 할 모든 일을 수행한다는 뜻
• 출시되기에 부족한 면이 있다면,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는 뜻

애자일 원칙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는 프로젝트의 진척을 알 수 있는 주된 척도다.

 

 

4. 세 가지 진실

1. 프로젝트 초기에 요구사항을 모두 수집하기는 불가능하다.

• 요구사항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찾아내야 한다.

2. 수집한 요구사항들이 무엇이든 반드시 변하기 마련이다.

•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계획을 수정해서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해 나가야 한다.

3. 시간이나 비용이 허락하는 것보다 해야 할 일들이 항상 더 많다.

• 주어진 시간과 자원보다 해야할 일이 더 많더라도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말기
•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요한 순서대로 일을 처리해서 가장 덜 중요한 것을 마지막으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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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팀 만나기

1. 애자일 프로젝트는 어떻게 다른가?

• 애자일 프로젝트에서는 각 팀원 간의 역할이 불분명하다.
  • 직위나 역할에 상관없이 누구든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필요한 일에 참여할 수 있다.
• 분석, 코딩, 설계, 테스트의 과정을 지속적으로 실행된다.
  • 때문에 팀원들은 프로젝트 기간 동안 매일 함께 고민하고, 작업해나간다.
• 한 팀으로 책임을 같이 져야 한다.
  • 애자일 프로젝트에서 품질은 팀 모두의 책임이다.

 

2. 애자일 팀을 애자일 답게 하는 것

• Best : 같은 공간에서 일하기
  • 빠른 질의응답, 서로의 믿음 생성
• If 분산된 공간에서 일하는 조직
  • 프로젝트 초반에 모든 팀원이 한자리에 모이기 → 결속력을 갖추기 위함
  • 커뮤니케이션 툴로 적극 소통을 지속
• 참여하는 고객
  • 개발팀이 최상의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도록 데모에 참석하고, 질문에 대답하며,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팀이 필요로 하는 지침이나 통찰력을 제공하는 사람

애자일 원칙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업무 전문가들(business people)'과
'개발을 하는 사람들'은 매일 함께 일해야 한다.

 

• 고객의 신뢰를 얻는 방법(by Agile)
  • 고객의 Painpoint 몇 가지를 2주 안에 해결해주겠다고 한다.
  • 어떻게든 답을 찾아 해결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또 다른 문제를 찾아 해결해준다.
  •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고객이 알아챌 때까지 서너번 반복한다.
• 자기 조직화
  • 팀원 각자가 자존심이나 자신만이 옳다는 식의 태도를 버리고 자신의 특별한 기술, 열정, 재능을 사용해서 한 팀으로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최선의 방법을 모색한다.
  • How to make 자기 조직화된 팀?
    • 팀원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추정치를 정하면서 프로젝트의 주인이 되도록 하기
    • 누가 어떤 직책을 갖거나 역할을 맡는지 걱정하기보다는 제대로 작동하고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내는 일에 더 신경 쓰기
    •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보다는 진취적으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나갈 인재를 찾기
    • 즉, 팀을 단속하려는 규율이나 통제를 없애고 믿음과 권한을 부여하면서 일하도록 하기

애자일 원칙
최고의 아키텍터, 요구사항 그리고 설계는
자기 조직화된(self-organizing)팀에서 나온다.

 

• 책임감과 자율성
  •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자신의 고객들에게 가치를 전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if 책임감을 회피하려고 한다면
    • 고객의 앞에서 자신들이 만든 소프트웨어를 데모하도록 한다.

애자일 원칙
의욕이 가득한 사람으로 팀을 구성하라. 그들에게 필요한 환경과 지원을 아낌없이 하고 난 후에는 이들이 맡은 바 일을 완성할 것이라고 믿어라

 

 

3. 우리가 자주 접하는 역할

• 애자일 고객
  • 모든 요구사항에 대한 정보가 흘러나오는 '진실의 원천'
  • 고객이 풀타임으로 개발팀과 같이 일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스크럼 : 제품 책임자 라고 칭함
  • 고객의 참여를 많이 이끌어내면 낼 수록 좋다.
• 애자일 개발팀
  • 여러 기능을 가진 기술자로 이루어진 그룹
  • 역할이 구체적이지 않고 누구나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자
  • 팀원들이 행복해야만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 좋은 PM이다.
  • PM이 끊임없이 계획을 짜고 필요에 따라 계획을 수정하는 유연성을 가져야한다.
  • 내외 인사들에게 올바른 기대감을 심어주어야 한다.

 

4. 애자일 팀을 구성할 때 알아야할 팁

• 제너럴리스트를 찾아라
  • 여러가지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기회를 즐기는 사람
• 애매모호한 상황을 개의치 않는 사람을 찾아라
  • 애자일 프로젝트에서는 모든 일이 깔끔하게 정리정돈 되어 처리되지 않는다.
  • 변화구가 날아올 때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사람
• 제멋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아닌, 팀플레이어를 찾아라
  • 하나의 팀으로 행동하려는 여러 명의 개인이 모여 일할 때 최고의 효과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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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원래 알고 있었던 내용이지만, 내가 부족하여 그냥 덜 애자일하게 일하려 했던 부분들이 잘 보인다. 극 J(통제형)인 나는 손에 잡히지 않는 변화구를 경계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전 프로젝트에서도 변화구는 매일 있었고 앞으로도 꼭 있을 것임을 알기에. 책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스트레스에 휘말리기보다 우선순위를 세우고, 차례로 일을 끝내는 것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내 솔루션을 개발할 때에도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욱 주체성을 가지고, 내가 기획한 부분 뿐만 아니라 책임감있게 다른 모든 부분을 돌아보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